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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오덴세 레고트 신혼그릇세트 6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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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결혼하면서 신혼그릇으로 오덴세 레고트 그릇세트를 구매했다.
2인가구이지만 신혼 초기엔 양가부모님 방문과 집들이를 고려해 6인세트를 구매했다.
 


아이 둘이 생기고 결혼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오덴세 그릇세트!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결혼초반만큼 깔끔하고 예쁘게 세팅해서 먹지는 못한다.
 


구매당시 예쁘게 홍보요으로 세팅된 사진을 보며 현실적으로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도 없이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오덴세 그릇세트를 실사용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보려한다. 
 



홈쇼핑이나 판매하는 플랫폼에 따라 6인조 구성도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는데 내가 구매한 구성을 이것!
 
먼저 가격은 2019년 당시 약 30만원 정도로 구매햇다.
(나중에 더 필요한 제품 낱개로 구매하려고 보니 얼마나 비싼지.. 꼭 세트구매하세요!)
 

블로그 할 생각도 없었던 2019년부터 지금까지 한식, 양식, 혼합식(?), 디저트 할 것 없이 오덴세 그릇세트에 세팅한 사진들을 보시라!


먼저 오덴세 밥그릇, 국그릇, 나눔접시 다음으로 잘 쓰인 그릇은 바로 이 오덴세 엑스트라 라지 타원접시다.

오덴세 엑스트라 라지 타원접시에 월남쌈 채소 세팅모습



사진이 없는데 저기 남은 빈자리에 파인애플을 담은 나눔접시를 놓으면 정말 집들이 손님용으로도 손색없다!

손님에게 드리는 과일 세팅
고기와 가니쉬
소시지야채볶음


 

파닭치킨.. 다시 봐도 먹고싶네
김밥!
고기와 볶은김치!


여름철 온가족이 먹을 수박 잔뜩 담을 때도 예쁘게!




양식, 한식, 디저트용으로도 손색없이 손이 자주 가는 접시! 특히나 밑에 채반이 세트로 있어 튀김요리나 구운 고기를 올렸을 때 음식이 기름에 미끈거리지 않아 잘 사용했다.


밥그릇과 국그릇도 잘 사용중이다.

매일 세끼 먹을 때 가능한 국그릇 밥그릇
간단하게 비빔국수 간식먹을 때도 이뿜

요번 설날에 먹은 떡국에도 오케이!


작은 원형접시에는 단호박에그슬럿에 딱이었고


플래터 접시로 사용하기 좋은 이 대형 접시도!
반원형 접시를 끼우면 사이즈가 딱 맞아 브런치나 국물이 다른 반찬밑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분리시키기에 딱이다.

이 커다란 접시에 반달형 접시를 끼워 두부김치!
볶음밥 먹을 넉넉한 공간때문에 분위기 나고 좋고요


나눔접시는 특히나 잘 사용된다.



이건 오덴세 다른 라인의 그릇인데 와플세팅접시로 딱이다.


그릇들이 코렐보다는 좀 무겁다. 하지만 나처럼 디자인을 포기못하고 그릇이 예쁘면 기분이 좋거 잘먹게 되는 사람이라면 오덴세 구매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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