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바다캡슐열차 겨울 아이랑 가족 여행 추천코스 지인가족과 함께 부산 겨울 여행을 계획했지만 둘째가 아직 어리고 손이 많이 가는 참이라 세부 계획은 세우지도 못했다.어차피 6개월 꼬맹이가 끼어야 하는 여행이니 어느때 여행처럼 호캉스 그 이상의 꿈을 꾸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여행가는 서른초반의 젊은 동생이 해운대 바다캡슐열차를 타보자고 했다.서면에 숙소를 잡았는데 마흔이 가까운 우리 부부의 예상에는 삼십분 거리나 되는 그곳까지 아이둘을 데리고 간다는건 없던 계획이기도 하고 그 좋은 곳이 있는지 알아도 차마 세울수도 없는 계획이었다.그래도 이렇게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가자고 할 때 아니면 이미 중년의 육아로 피곤한 우리 부부의 여행계획은 늘 뻔한 것이 될 것 같아 일단 좋다고 했다. 그래서 동생과 함께 늦은밤 육아를 끝낸 뒤 SNS에서 틈틈히 만나 기.. 캐치 티니핑 캐릭터도감 내돈내산 구매 후기 요새 첫째 아이가 빠져있는 티니핑.. 여섯살 여자아이라면 부득불 거쳐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미 영상으로 수백번을 반복해서 봐서 캐릭터를 다 외우고 있는데, 영상에만 너무 의존하는 것 같은 찰나 서점에서 발견하고 엄청 고민하다가 '캐치 티니핑 캐릭터도감' 책을 사보았다. 가격은 12000원 수준인데 티니핑 인형이나, 스티커놀이, 물감놀이에 비하면 비싼 가격도 아니다. 역대 캐치티니핑 총출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근에 나온 슈팅스타 티니핑을 제외한 1-4기까지 티니핑 캐릭터가 모두 나와있다. 1기인 캐치!티니핑, 2기인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3기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4기인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이걸로 캐릭터 외워주고 오프닝 송도 외워 아이랑 같이 불러주니 아이가 엄청 좋아한다!한 페이지에 네.. 티니핑 하츄핑 케이크 만들기(주문제작) 6살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단연 티니핑이지.안빠질 줄 알았던 우리 아이도 한번 빠지는 순간부터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인스타에 떠도는 하츄핑 케이크 사진을 우연히 본 후 생일을 앞둔 첫째에게 '생일날 하츄핑 케이크 사줄까?' 라고 잘못 말한게 화근이었다. 스쳐지나가듯 기억못할 줄 알았던 첫째가 그날부터 '내 생일에 티니핑 하츄핑 케이크' 노래를 불러댔다.아니, 뭐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때부터 틈틈히 서치하기 시작했는데 왠걸.. 케이크야 주문하면 된다지만 위에 저 큰 하츄핑 피규어는 뭐지? 평소에 미니 피큐어만 봤었는데 따로 파는가 싶고.그렇게 맘카페에서 검색하고,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며 결국 엄마의 정성을 담아 생일 당일 아이 앞에 대령한 하츄핑 케이크! 주문과정을 적어본.. 오덴세 레고트 신혼그릇세트 6년 사용 후기 2019년 결혼하면서 신혼그릇으로 오덴세 레고트 그릇세트를 구매했다.2인가구이지만 신혼 초기엔 양가부모님 방문과 집들이를 고려해 6인세트를 구매했다. 아이 둘이 생기고 결혼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오덴세 그릇세트!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결혼초반만큼 깔끔하고 예쁘게 세팅해서 먹지는 못한다. 구매당시 예쁘게 홍보요으로 세팅된 사진을 보며 현실적으로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다.하지만 걱정할 필요도 없이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오덴세 그릇세트를 실사용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보려한다. 홈쇼핑이나 판매하는 플랫폼에 따라 6인조 구성도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는데 내가 구매한 구성을 이것! 먼저 가격은 2019년 당시 약 30만원 정도로 구매햇다.(나중에 더 필요한 제품 낱개로 구매하려고 .. 꽃이 피던 날, 햇님이 두개가 되었다 작년 한해 우리 집에 있었던 일 중 단연 제일 깜짝 놀랐던 일을 뽑으라면 아이와 하나의 씨앗을 심었던 일이다.. -발단은, 5살 첫째가 식목일에 유치원에서 심은 씨앗과 화분을 집으로 가져온 것이었다. 이미 아이가 유치원에서 식목일 행사로 씨앗을 심어 와서 흙밑에 있는 씨앗은 보이지 않았다.그저 화분 이름으로 '금잔화'라고 적혀 있어 어떤 식물인지 추측할 뿐이었다. 5월이 되니 늦봄의 넉넉한 해를 만나고 물을 먹은 금잔화가 금새 성큼 자라 아이와 분갈이도 해주고 지지대도 해주었다. 직접 다이소에서 골라온 핑크 물조리개로 물도 주고 '사랑해 새싹아'라고 사랑도 외쳐주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식물 키우기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생명에 대한 사랑? 뭐 그런것도 은연중에 알려주고 싶었는데. 거기까지었다.. 나다운 집 찾기 전명희 가장 좋은 책이란,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내 삶의 기준과 시야를 넓혀주어 내 삶을 풍요롭게, 혹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든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다운 집 찾기(전명희 지음)'은 최근 내가 발견한 가장 좋은 책중 하나가 되었다. 어려운 비문학책에 질린 찰나, 가볍게 읽을거리를 밀리의 서재에서 찾다가 우연히 읽게된 책이다. 그런데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나의 생각과 기준을 360도 바꾸게 한 책일 줄은!너무 잘 읽었고, 결국 소장하고 싶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오래오래 다시 읽고, 책장 내 눈이 가닿는 곳에 꽂아놓으면 늘 다시 내용을 상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집, 나다운 집이 무엇일까?198페이지에 걸쳐 부동산 큐레이터인 저자가 이야기하고 보여주는 .. 힘쎈여자강남순 5화 줄거리 강남순의 힘으로 수월하게 창고 문을 들어올리고 들어가는 강남순과 강희식. 마찬가지로 뛰어난 점프력과 시력으로 순식간에 창고에 있던 마스크 샘플을 가지고 나옵니다. 몸에서 의문의 검은 핏줄이 흐르는 모습을 보이는 류시오.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편, 오플렌티아로부터 인천항에서 만찬을 준비중이니 찾아오라는 쪽지를 수신한 황금순. 과거 헤리티지 클럽에서 오플렌티아를 소개해준 무명의 남자의 안내로 인천항에서 포차를 하고 있는 오플렌티아 부회장 맥거빈을 만납니다. 벌어둔 많은 돈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한끼면 충분하고 돈이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게 행복이라는 맥거빈 부회장. 돈을 나쁘게 쓰는 사람은 혼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리화자는 강남순이 두고에서 일하는 걸 목격하고, 같은 패거리인 도베르만에게 신고합.. 힘쎈여자 강남순 황금주(김정은) 패션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패션이 정말 다 예쁘더라고요? 그 중에서 오늘은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황금주(김정은) 트렌치코트와 노란 니트원피스 제품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먼저 입고 나온 장면들 ㄷㄷㄷㄷㄷㄷ 제일 눈에 들어온 황금주 옐로우 니트 원피스 정말 고급지고 라인까지 너무 예뻤던 김정은 원피스 패션 이건 헤어핀과 인어공주느낌의 패션까지 너무 예뻤던 보라색 니트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화이트 트렌치코트 김정은 패션 먼저 화이트 트렌치코트를 찾아보았어요.ㅐ 힘쎈여자 강남순 황금주 화이트 트렌치코트 브랜드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이네요. 역시 비싸고 간지 절절.. 상품명은 코튼 캔버스 트렌치 코트 화이트라고 합니다. 가격대는 4만원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찾아본 황금주 니트원피스 제품이에..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