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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강남순 5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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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의 힘으로 수월하게 창고 문을 들어올리고 들어가는 강남순과 강희식.
마찬가지로 뛰어난 점프력과 시력으로 순식간에 창고에 있던 마스크 샘플을 가지고 나옵니다.

허리를 다친 강희식을 거뜬하게 안고 나오는 강남순

 



몸에서 의문의 검은 핏줄이 흐르는 모습을 보이는 류시오.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편, 오플렌티아로부터 인천항에서 만찬을 준비중이니 찾아오라는 쪽지를 수신한 황금순.


인천항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황금주





과거 헤리티지  클럽에서 오플렌티아를 소개해준 무명의 남자의 안내로 인천항에서 포차를 하고 있는 오플렌티아 부회장 맥거빈을 만납니다.
 

인천항에서 닭발 포차를 운영중인 오플렌티아 부회장 맥거빈
생각지 못한 구수한 외국인 이미지의 맥거빈


 
벌어둔 많은 돈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한끼면 충분하고 돈이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게 행복이라는 맥거빈 부회장. 돈을 나쁘게 쓰는 사람은 혼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함께 돈을 나쁘게 쓰는 사람을 벌하자며 치얼스를 외칩니다.


 
리화자는 강남순이 두고에서 일하는 걸 목격하고, 같은 패거리인 도베르만에게 신고합니다.

 

 


반대로 강희식도 두고에 이화자가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리화자를 잡아 경찰서로 넘겨야한다는 강희식에게 리화자를 돕고 싶다고 말하는 강남순.

 

 


한편 상류층 비자금 세탁과 돈복사 선수라는 브래드송을 찾아간 황금순. 계속해서 출처없는 돈과 마약의 유통경로를 찾고 있습니다.
 

 

 




 

남인이가 일하는 바리스타 카페에서 알바로 들어온 중년의 사장에게 빠진 길중간

 




한편, 여기저기서 의문의 사망소식이 접수되면서 강남경찰서가 바빠집니다.



공통점은 갈증에 시달려 물을 엄청 마신다는 점인데요. 과거 마약조사중 소량 마약을 잘못 섭취했던 강남경찰서 팀장도 물을 계속 들이킵니다.
 




카페에 있던 강인이에게도 의문의 여성이 나타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냐며 의문의 약을 건넵니다.
 

 


 
강남순은 밤에 두고 창고에 다시 잠입해 조사를 계속 하던중 류시오를 만나게 됩니다. 류시오는 왠지 모를 기운을 내보내며 힘들어하는 기색인데요. 도와주려는 강남순을 류시오가 엄청난 힘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리고 류시오는 사라져버리는데요.
 





오플렌티에아 두고 회장 류시오에 대해 관련된 정보를 묻던 황금주는 러시아 마피아가 두고와 관련되어 있고 지금 한국에 있다는 정보를 알게됩니다.
 
 

 


황금주 집에 찾아온 남순이는 자신이 강희식과 함께 마약을 찾기 위해 두고 잠입 조사 중이라고 밝힙니다. 그 말을 들은 황금주는 남순이에게 우리가 세상을 구할 운명이라는 것을 말하는데요.  
 
 


 
마약중독으로 죽은 사람들이 물만 들이켰다는 사실에서 물과 반응하면 마약이 된다는 점을 추론해낸 강희식. 물을 마시면 체내의 마약 성분이 더 강해진다는 것이죠. 결국 물을 마시면 죽는다는 것인데요.
 



두고에서 일하고 있는 강남순의 존재를 알아낸 류시오. 
 드디어 찾았다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강남경찰서의 강희식을 찾아온 황금주. 두고에 마약이 있다는 제보를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강희식에게는 두고를 파라고 하며 자신은 류시오를 파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여전히 두고에서 마약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던 강남순은 우연히 리화자를 만나고 놀라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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