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고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진관에 여권 사진을 찍으러 방문한 강남순을 보고 자신의 딸임을 직감합니다.
황금주는 최상위층만 들어갈 수 있다는 클럽에서 낯선사람부터 오플렌티아라는 비밀조직의 명함을 받게 됩니다.
찾아보니 자선단체라고 하는데요. 또 '두고' 대표 류시오 회장을 만나 소개를 받습니다. 두고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이 커머스 유통업체입니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리화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이며 이 집의 엄청난 부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이 집을 터는 것이 아니라 이 집의 딸이 되기로 목표를 바꿨다는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몽골에서 온 여자인데 엄마를 찾는다는 강남순의 돌아다니는 힘쓰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여자가 강남순 같다며 친구들에게 같이 처치하자고 제안합니다.
예의범절 없는 이웃의 차를 뒤집어놓은 길중간은 신고를 당해 경찰서로 가게 됩니다.
기서 경찰들은 과거 마장동을 접수한 유명인 길중간을 알아봅니다. 조폭들에게 넘겨지려는 마장동 고깃집들을 깡패들로부터 지킨 길중간의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도봉순이 나오는데 여전히 너무 귀엽고 예쁜 커플이네요 ㅎㅎㅎㅎㅎ
입국자 중에 사망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희식은 사망자의 몸에서 검출된 합성마약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망자의 집에서 소지품들을 뒤지던 중 마스크 하나를 발견하고 챙겨옵니다.
나중에 물 묻은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다가 가루가 나오는 걸 알게되고 마스크가 합성마약의 비밀유통경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리화자는 많은 깡패들을 모아 한강 남순이의 게르로 남순이를 없애러 갑니다.
하지만 남순이가 힘으로 깡패들을 저지하고 아예 날려버리며 리화자의 계획은 실패로 끝납니다.
집을 잃어 잘 곳 없는 남순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강희식은 자신의 옷을 빌려입은 강남순의 청순한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게르 테러범이 황금주의 딸 행사를 하고 있는 리화자임을 알게 된 강희식.
황금주와 길중간도 이 사실을 알게 되지만 황금주는 리화자에게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합니다.
황금주가 찾는 딸 이름이 강남순이라는 걸 알게된 강희식은 황금주에게 전화를 걸어 강남순을 자기가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내일 오전에 강남순과 황금순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 소식을 엿들은 리화자, 무슨 속셈을 꾸밀까요?
다음날 아침 강남순과 황금주는 각각 집에서 서로를 만나러 한껏 기대를 하며 출발합니다.
그런데 도중에 불이 거세게 붙은 건물을 발견하고 강남순이 사람을 구하러 불길 속으로 뛰어듭니다.
몇번의 구출로 연기를 많이 마신 강남순이 겨우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오려는 찰나 마찬가지로 강남순을 찾으러 건물로 올라가던 황금주가 강남순을 마주합니다.
남순이와 황금주가 눈물의 상봉으로 손을 잡으려는 찰나, 뒤쪽에 있던 보일러가 불길에 폭발합니다.
남순이가 건물밖으로 던져지게 되고 추락하는 남순이를 황금주가 몸을 던져 구출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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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강남순 4화 줄거리
몸을 던져 강남순을 구해낸 황금주는 드디어 상봉의 기쁨을 나눕니다. 그동안 남순이를 키워준 몽골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황금주. 그러면 남순이가 게르를 지어달라고 하자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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