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힘쎈여자 강남순 2화 줄거리

반응형

1편에 이어 힘쎈여자 강남순 2화 줄거리를 요약해볼게요.

 
힘쎈여자 강남순 2화 줄거리


급정거하는 비행기를 무사히 저지한 남순이는 가뿐한 표정으로 공항을 떠나 서울 강남으로 향합니다.



입국심사에서 입국 물품 검사중 남순이는 강희식을 처음으로 만납니다. 남순이가 몽골에서 들고 온 말 갈기털과 말 복사뼈, 그리고 커다란 금으로 된 요술봉에 마약 유통범으로 의심을 하게 되고 과학수사대에 의뢰를 맡기기 위해 압수를 하는데요. 
 

공항에서 마약밀매범을 잡기위해 소지품 검사를 하며 만난 강희식과 강남순



남순이가 엄마가 찾기 위해 들고온 물건이라는 말에 강희식은 자신의 직업이 경찰이라고 꼭 엄마를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남순이에게 합니다. 그러자, 감동을 한 남순이는 강희식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강남순이 가져온 말갈기뼈와 복사뼈, 요술봉을 압수하는 강희식




한편, 강남순 집안의 여자들은 자신들 중에 누군가 엄청난 힘을 쓰면 모두가 같이 느끼는 동기감응를 합니다. 그런데 남순이가 비행기를 멈출 당시 황금자와 길중간은 몸에 반응이 오지만 리화자는 반응이 오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 황금순은 리화자가 남순이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동기감응이 오지 않은 리화자를 의심하는 길중간과 황금순
비서에게 리화자가 남순이가 아닌 것 같으니 조사를 해보라고 명령을 내리는 황금주


 
강남에 입성한 남순이는 에어비앤비로 넓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 큰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는데요.

에어비앤비로 입성한 강남순의 한강뷰 저택



알고보니 에어비앤비 집이 아닌 매물로 나온 집을 사기수법으로 내놓은 집이었죠.

에어비앤비 사기범에게 당해 휴대폰과 여권, 돈을 모두 잃어버린 강남순


사기를 당한 남순이는 속상해하며 갈 곳이 없어 한강으로 향합니다.  한강둔치의 멋진 풍광에 반한 금순이는 주위의 재활용품과 현수막 등으로 멋진 몽골식 게르를 만들어 지냅니다.   

남순이가 한강잔디에 만든 멋진 게르를 발견한 거지커플


 


경찰서는 가상 코인을 이용해 마약 밀매와 유통이 이루어지는 신종마약의 출연으로 골머리를 썩이는 중입니다. 강희식도 남순에게 압수한 물건들을 가지고 과학수사대에 의뢰했지만, 요술봉이 24k 순금이라는 어이없는 말만 듣고 나옵니다. 

과학수사대에서 요술봉이 마약이 아닌 황금 24k라는 말을 들은 강희식


 
희식과 영탁은 가죽부추를 입고 마약범인을 잡은 황금주가 강남의 해결사라는 신원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17년 전에 잃어버린 자신의 딸을 찾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잠깐 남순이를 떠올리게 됩니다. 
 

황금주의 신원을 알게된 강희식




황금주가 구해주었던 여사장은 마약에 중독돼 환각을 보다가 투신자살을 하고, 황금주는 자신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아주 많다며 이런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합니다. 처음 자신이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신이 잃어버린 남순이를 지켜줄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사명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악당을 잡고 좋은 일을 하게된 계기를 말하는 황금주




화자는 황금주의 방에 있는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커다란 금고를 보고 욕심을 냅니다. 하지만, 비서에게서 황금주의 지문으로만 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대신 집안의 귀금속들을 훔쳐갈 속내를 드러냅니다. 

황금주의 방에 있는 지하공간을 발견하고 놀라는 리화자


 
남순이의 아빠가 일하는 사진관에 영탁을 찾아 들른 간희식은 사진관 안 한 공간에 붙어 있는 여자아이 사진들을 유심히 봅니다.

강남순의 아빠 강봉고가 일하는 사진관에서 여자아이 사진을 발견한 강희식


더 자세히 보려하지만 일부 가려 보지못하고 마약범이 걸려들었다는 전화가 오자 긴급 출동을 합니다. 사실 그 뒤의 사진에는 어렸을 적 금순이가 순금요술봉을 들고 있는 사진이 있었죠.

강희식이 놓친 강남순의 어릴적 사진


 
금순이의 한강 게르에는 멋진 거지(보헤미안) 커플이 나타나 친구를 하게 됩니다.

멋진 보헤미안 커플(경리와 주우재)

 

보헤미안 거지 커플은 금순이에게 강남의 무료 급식소와 샤워가능한 화장실 등의 돈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며 알려줍니다. 
 

돈없이 거지로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지현수(주우재)


한편, 부부로 변장하여 마약범인을 잡기위해 백화점에 잠입한 영탁과 강희식 부부.
 

여장한 강희식과 남편으로 변장하고 백화점에 잠입한 오영탁



강희식은 한강 무단 야영으로 주민들에게 신고를 당해 경찰서로 끌려온 강남순과 드디어 재회를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사기를 당하고 게르에서 쫒겨나 슬퍼진 강남순
역시나 그럴 때 나타나는 남주인공 강희식


집을 옮기라는 말에 내 돈으로 사기친 범인부터 먼저 잡아주고 요구하라고 당차게 말하는 강남순.
 

경찰서에서 재회한 강희식과 강남순

 

한강뷰 앞 창문에서 개그춤을 추다가 시력 좋은 강남순에게 걸린 강희식



리화자는 자신의 무리들과 황금주의 집안 귀금속을 털려고 하는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그 사실을 황금주의 비서가 도청을 통해 알아내고 황금주에게 말합니다.


사기범 무리들에게 황금주 집을 털 계획을 이야기하는 리화자
그 사실을 도청을 통해 알아낸 비서

리화자가 강남순이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하는 황금주. 

리화자가 딸이 아니라는 말에 슬퍼하는 황금주, 리화자에겐 아직 비밀로 합니다.


 
마지막에는 휴지같은 입자로 밀반입해 와 가열시 마약으로 변하는 신종 마약이 개발되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렇게 체취한 마약을 스스로의 귀에 넣어 테스트해보는 류시오. 과연 어떤 역할일까요?

마약을 묻힌 면봉을 귀에 꽂아 스스로 마약 테스트를 해보는 류시오



 
처음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강남순이 엄마와 가족을 찾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 드라마 초반에 엄마를 찾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약을 유통하는 자가 명백해지고, 그것을 저지하고 체포하려는 수사대가 꾸려지면서 아마 뒷 이야기는 신종마약 수사가 중점적인 부분이 될 것 같네요. 

 

 

 

힘쎈여자강남순 3화 줄거리 (mamas-wisdom.com)

 

힘쎈여자강남순 3화 줄거리

강봉고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진관에 여권 사진을 찍으러 방문한 강남순을 보고 자신의 딸임을 직감합니다. 황금주는 최상위층만 들어갈 수 있다는 클럽에서 낯선사람부터 오플렌티아라는 비밀

www.mamas-wisdom.com

 

반응형